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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태풍 대비 신라문화제 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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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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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2일 밤 남해안을 상륙해 3일 남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막을 앞둔 신라문화제의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신라문화제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제 주 행사장인 황성공원에서 현장 점검을 통한 각종 시설물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 주낙영 경주시장과 신라문화제 조직위 관계자들이 신라문화제 시설물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최해열 문화관광국장으로부터 태풍대비 신라문화제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은 주낙영 시장은 “비바람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하고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시설물이 견고하게 지탱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신라문화제 주요 시설물이 설치된 아치탑과 홍보탑, 청사초롱등, 초가부스, 읍면동에서 설치한 소망돌탑, 신라의 빛·꽃 축제장 등을 일일이 둘러본 후 조직위 관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막바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신라문화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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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